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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6일 버지니아주 지방 선거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위원장직 재선에 도전하는 제리 코널리 후보를 지지?후원하기 위한 행사가 전종준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인사말에서 전종준 변호사는 “지금 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곳은 두 문화가 만나는 곳이며 두 언어가 만나는 곳, 이로써 우리 모두 하나가 되는곳”이라며 “우리는 소수민족의 권익을 지지해 주는 후보를 도울 것이며 제리 코널리 후보가 페어펙스 카운티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제리 코널리 위원장은 한인사회에 영원한 친구가 될것이며, 11월 6일 투표참여 및 지지를 당부 했다. 자신의 사무실은 소수계 이민자들을 위해 항상 활짝 열려 있다고 했다.
불법 체류자 단속등 이민자에게 불리한 법안을 제안하는 카운티가 늘어나는 이때에 한인의 권익을 지지해 주는 제리 코널리 후보를 위한 선거 자금 모금 행사의 밤은 의미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