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준 변호사는 6월 21일 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사오이 법안 지지를 위한 단체장 모임에 참석했다.
“전국 아태계 법률연합(NAPALC)”, “전국 이민 포럼(National Immigration Forum)”, 미주 한인봉사 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미 카톨릭주교협의회 등 40여 이민, 종교, 노조 단체들이 사오이 법안 지지를 위한 ‘새로운 미국의 기회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기로 합의했다.
9월에 지지서명운동과 상,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비 활동, 11월 대대적인 시위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새로운 미국의 기회 캠페인’의 워싱턴 지부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DC소재 세인트 존 성공회 교회에서 “사오이 법안”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와 캠페인 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전종준 변호사, 김영근 VA한인회장, 신근교 MD한인회장, 해롤드 변 전국 아시아 공화당 수석 부회장, 권오윤 한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