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Jan
전종준 변호사와 실비아 패튼(한미 여성재단 회장), 그리고 오흥주(한미 다문화 가족-혼혈인협회 회장)등은 1월 11일 저녁, 한국계등 아시아계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법안 상정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전종준 변호사는 “작년에 상정되었던 ‘2004 아시아계 혼혈인을 위한 시민권 법안’과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올 2월 초 미 하원에 다시 상정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인권회복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