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8일 만에 사전심사 통과
▶ 미국인 아버지의 첫 ‘선천적 복수국적 헌소’ 한국헌법재판소가 22일(한국시간)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2세의 미국인 아버지 브라이언 헌트(가명)씨가 낸 헌법소원에 대해 8일 만에 사전심사 통과 결정을 내렸다.헌트씨는 지난 14일 국적이탈 신고시에 가족관계등록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함으로써 미국인 아버지도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하도록 규정한 한국 국적법 시행규칙이 위헌이라고 주장한 헌법소원을 냈었다. 한인여성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는 헌트씨는 현재 국가기밀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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