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경유 탈북난민 첫 영주권 발급
유엔, 난민지위 부여로 탈북자 美 영주권 취득 【워싱턴=뉴시스】최철호 특파원 = 유엔의 난민 지위 인정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한 탈북자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발급받아 자유의 삶을 영위하게 됐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귀화국은 16일 중국에서 온 탈북 난민 최미경씨(34)에게 처음으로 영주권을 발급했다. 이번에 미국 영주권? 받게 된 탈북 난민은 2007년 중국을 통해 탈북, UN의 도움으로 난민 신분 자격을 부여받고 […]
Read more영주권 받은후 취업해야하나?
미국에서 신분문제 만큼 중요한것이 어디 있겠는가? 학수고대하던 영주권을 드디어 손에 쥐면 부러울것이 없어진다. 그러나 영주권을 받았다고해서 다 끝난것만은 아니다. 특히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으면 약 1년동안은 영주권 수속을 해준 고용주의 사업체에서 재직을 해야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영주권을 유지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보이나 나중에 시민권 신청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영주권 취득후, 고용주의 사업장에서 계속 일을 해야하는지 […]
Read more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을 보며
예상치 못했던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했다. “피는 물보다 짙다. 그러나 피보다 짙은것은 사상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사상때문에 같은 피를 나눈 동족끼리 한반도를 쪼개고 총칼을 겨누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처럼 피보다 짙은 사상은 과연 우리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인가? 조선왕조 500년을 무너트린 사색당파는 우리끼리의 싸움에 피터지게 했고, 대신 외적과의 싸움에는 눈이 멀게했다. […]
Read more학생비자, 무엇이 문제인가
이번주, 애틀란타에서는 위조된 서류를 통해 학생비자(F-1)를 발급받도록 돕다 적발된 한인 어학원 사건이 터졌다. 이로인해 관련 신청자나 등록생의 예상된 추방조치로 인해 피해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럴때일수록, 학생비자에 대한 바른 이해로 이민법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겠다. 먼저, 학생비자는 한국에서 미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받고 입국할수도 있고, 미국내에서 방문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경할수도 있다.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받고 온자는 한국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
Read more불체자 구제안 나올까?
“아들이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는데, 신분이 없어서 학교를 못갔어요.” 자녀의 교육 때문에 미국행을 택했건만 이런 자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조여와서 밤잠을 설친다는 불체자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먼저 불법체류를 하면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분변경 신청을 할수가 없다. 따라서 미국내에서 영주권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합법적인 비자 신분을 유지하여야한다. 즉 영주권신분변경 신청서류 (I-485)가 접수될때까지 신분이 유지 되어야 한다. 예외적으로 불법체류신분이 되었다 하더라도 […]
Read more취업이민 3순위 A 03/01/2003년까지 진전
2009년 4월 영주권 문호 발표에 의하면 취업이민 3순위 A 즉 전문직, 숙련공, 학사학위는 2003년?3월 1일 까지 열렸다. 비숙련공은 2001년 3월 1일까지 열렸다.
Read more문일룡 변호사를 수퍼바이저로
문일룡 변호사가 브래덕지구 수퍼바이저에 도전한다. 문변호사의 풀뿌리 정치에 미국의 텃세가 만만치 않다. 미국 주류 사회에서 경제적 입지를 구축한 우리는 이제 정치적 신장에 눈을 돌릴 때가 왔다. 한인의 정치적 결속력과 우리의 2세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문 변호사를 지지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미국내에서 정치적 다수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문변호사를 뽑기위해 우리는 몇가지를 극복해야 한다. […]
Read more불경기와 취업비자 (H1-B)
누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나. 4월 1일이면 단기 취업비자 (H-1B)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추첨까지 하는 사태가 최근 몇년동안 발생했다. 그래서 단기 취업비자 신청자에게는 4월이 잔인한 달이 되곤 하였다. 9.11 테러 이후 미 의회는 H-1B비자의 연간 한도 숫자를 6만 5000개로 줄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 의회는 미국 석사 학위 소지자들을 위해 2만개의 비자를 따로 할당 하였다. 작년의 […]
Read more해외 동포 참정권의 위헌성
이제 해외 동포도 투표할수 있다. 과연 한국을 향한 정치 바람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한국을 혹은 한국민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해외 동포를 위한 것인가? 한국국회는 재외 국민 투표권 법안을 통과시켜 영주권자등 19세이상 한국국적을 가진 모든 재외 국민에게 대통령 선거및 국회의원 비례대표 투표권을 부여하였다. 이번 법안이 통과된 계기는 재외 국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헌법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