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포그렌 연방 하원의원 기자회견

혼혈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법안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1982년 혼혈인법과 1988년 월남 패망 당시 월남계 혼혈인을 위한 혼혈인법이 있다. 전 변호사가 현재 레인 에반스 연방 하원의원을 통해 제출한 HR814는 1982년 혼혈인법에 근거하여 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자동으로 주자는 법안이다. 그런데 조 로포그렌 연방 하원의원이 새로운 혼혈인 법안(HR2687)을 미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HR2687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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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인을 대변한다

“한국계 혼혈인을 대변한다 ” [앵커멘트] 자랑스러운 해외 동포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한국계 혼혈인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인권 변호사 전종준씨를 소개합니다. 전종준씨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4개국 혼혈인들이 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을 받지 못하는 잘못된 관행에 제동을 거는등 혼혈인들의 인권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현정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25 전쟁과 조국분단, 그리고 미군 주둔이라는 아픈 과거를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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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준 변호사, 미주 체전 탁구 대표선수로 선발

휴스턴과 달라스 미주 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워싱턴 탁구협회는 이번 필라델피아 미주 체전을 위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총 12명(남자 8, 여자 4)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그중 8명은 확정되었고, 나머지 4명은 오는 25일 건스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리는 선발전을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 기존 선발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일주일에 4일, 하루 2시간씩 건스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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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이 법안 지지를 위한 단체장 모임 참석

전종준 변호사는 6월 21일 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사오이 법안 지지를 위한 단체장 모임에 참석했다. “전국 아태계 법률연합(NAPALC)”, “전국 이민 포럼(National Immigration Forum)”, 미주 한인봉사 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미 카톨릭주교협의회 등 40여 이민, 종교, 노조 단체들이 사오이 법안 지지를 위한 ‘새로운 미국의 기회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치기로 합의했다. 9월에 지지서명운동과 상,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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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I 법안 설명회 개최

전종준 변호사는 6월 2일 저녁 워싱턴 한인 단체장들이 모인 긴급회의에서 불법 체류자들을 위한 SAOI 법안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설명회에서 전 변호사는 법안의 내용과 의미,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하여 많은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전변호사는 “법안의 내용은 불체자들이 H5 B비자를 발급해 취업증과 여행 허가서 제공, 단기취업을 허용하고 2000달러의 신청비를 내면 영주권을 취득하게 하는 것으로, 과거 245i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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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안보리 진출 반대 시위를 위한 모임

전종준 변호사는 3월 14일 (월) 한인연합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일본 안보리 진출 반대’를 위한 대규모 시위에 참여 하기로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지구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서옥자 회장)와 워싱턴 한인 연합회(김영근 회장) 가 공동주관하고, 이문형 문인협회 회장, 백인석 한인연합회 회장, 김홍식 한인연합회 수석 부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같이 참여하는 이 시위는 .3월 22일(화) 오전 8시30분 워싱턴 DC 미연방법원 앞에서 열릴 예정이며, ‘정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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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지지 서명서 전달

전종준 변호사는 2005년 2월 18일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HR 814)을 지지하는 서명서를 레인 에반스 하원의원에게 전달하였다.이 법안은 2004년 3월에 상정되었으나 회기를 넘기면서 자동폐기 되었다가 지난 2005년 2월 16일 다시 재상정된 것 이다. 전 변호사는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실비아 패튼회장, 다문화 가족협회 오흥주회장등과 함께 미전역에서 동참한 12,159명의 법안지지 서명서를 레인 에반스 연방하원의원에게 전달하고, 앞으로 다른 지역구 의원들에게도 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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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인 시민권 부여 법안 상정을 위한 모임

전종준 변호사와 실비아 패튼(한미 여성재단 회장), 그리고 오흥주(한미 다문화 가족-혼혈인협회 회장)등은 1월 11일 저녁, 한국계등 아시아계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법안 상정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전종준 변호사는 “작년에 상정되었던 ‘2004 아시아계 혼혈인을 위한 시민권 법안’과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올 2월 초 미 하원에 다시 상정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인권회복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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