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주고 약 주는 미 연방 대법원 반이민법에 대한 미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즉각적인 큰 반응을 일으켰다. 미 연방 대법원은 반 이민법안인 애리조나 주의 SB 1070중 한 조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조항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이번 미 연방 대법원의 결정은 이민법에 관한 정책과 법률에 관한 사항은 주 정부가 아니라 연방 정부의 고유 권한이라는 것을 재 […]
병 주고 약 주는 오바마 “드림법안이 통과되었나요?” 모든 언론에 발표된 오바마의 30세 까지의 서류 미비자 자녀 추방중단 조치에 마치 ‘드림법안’이 통과나 된 듯 기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드림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 이번 오바마의 조치는 행정부내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행정명령에 의한 것 뿐이다. “꿩 대신에 닭이다” 라는 식으로 미 의회에서 ‘드림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
아버지, 존경합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고 물으면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줄줄 외어댄다. 나도 학창시절에 존경하는 사람을 ‘아브라함 링컨’이나 ‘세종대왕’등 위인전의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내곤 했다. 나이들어 내가 아버지가 되어보니 정말 존경 받으실 분은 내 아버지라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가 한의사이셨던 아버님은 오랫동안 한의를 하셨는데 환자 하나하나의 성격과 증상을 참고하며 새로운 침법을 연구하셨다. 서울에서 하루 70-80 […]
[발언대] 만취한 사람에 술 팔면 책임 묻는 미국 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의 음주문화가 매스컴을 달구고 있다. 사실 미국 형사법정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려드는 것이 바로 음주관련 범죄이다. 미국에 체류하는 유학생·주재원이나 영주권자를 막론하고 음주운전 및 음주 관련 범죄로 구속되는 한국인을 흔히 볼 수 있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술 주정을 해도 ‘공공 음주죄’로 걸리며 술병을 들고 […]
취업비자 받은 후 세금보고 제대로 해야 문) 저는 종교비자를 받고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부목사입니다. 종교비자를 신청할 때 지정한 금액대로 월급을 받고 있으나 교회에서는 세금을 떼지 않고 그냥 저에게 수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세금보고는 제가 알아서 신고하라고 하여서 그동안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종교비자를 연장하려고 이민국에 신청을 하였는데 이민국에서 저의 세금보고서가 교회의 직원으로 한 것이 아니라 […]
코리안 벨 가든 완공을 축하하며 지난 7년동안의 노력과 헌신으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 근교에 한국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코리안 벨 가든이다. 버지니아주의 중심 훼어팩스 카운티안에 있는 메도우락 가든 공원에 건립된 코리안 벨 가든은 카운티 정부로 부터 기증받은 부지 4.5 에이커 자리에 미국속에 한국의 새로운 문화 터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코리안 벨 가든을 만들게 […]
드림 법안은 통과 될 것이다 올 11월에 있을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드림법안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불체자 청소년을 구제해야 한다는 현실을 그냥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데 양당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 같다. 그러나 구제 방법면에 있어서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아직도 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본다. 어렸을때 부모따라 미국에 와서 부모의 불법이 자녀에게 […]
한마음 탁구대회의 훈훈한 이야기들 제 3회 한마음 탁구대회가 버지니아 대 메릴랜드로 열렸다. 그동안 탁구대회는 시니어와 일반인들이 다르게 경기를 치루어 왔었다. 그러나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탁구협회 소속 시니어들이 일반부와 함께 경기를 치루었다. 시니어 20명과 일반부 32명이 선수로 뛰었으며 경기는메릴랜드 팀이 우승을 하였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모든 선수들이 선전을 하였는데 메릴랜드팀은 우승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고 그 […]
통일을 준비시켜주는 탈북자 탈북자 북송 반대 데모를 워싱턴 DC 중국대사관 앞에서 한지 어느 덧 한달이 넘었다. 우리가 나타날 때마다 창문틈이나 밖에서 보고는 중국대사관측은 경찰을 부르면서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워싱턴에서의 우리 작은 모임의 뜻이 중국정부에게 전달이 되고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매주 토요일 대사관 앞에서 하는 데모를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전화를 준 분들이 있는가 […]
한미 FTA, E-3 취업비자 요구해야 2013년도 전문직 단기 취업비자(H-1B)의 쿼타가 4월 1일 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H-1B 비자의 쿼타 부족으로 한국인들이 신청을 미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미국과 호주간의 FTA 협정은 2005년 1월 맺었다. 이 협정을 맺은 후 미국은 호주인들에 한해 전문직종 취업이 가능한 E-3 비자를 10,500 비자를 할당해 주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