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워싱턴 밀알 선교단의 20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장애란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이들이나, 장애를 내 아픔으로 알고 도와주는?아름다운 밀알 선교단이 벌써 2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15여년 전부터 밀알의 후원자로 밀알 가족의 신분문제를 돕고 있는데, 그 작은?도움을 감사하다고 감사패를 주셨다.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으로 상을 받았지만?그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은 너무도 훌륭한 분들이었다. 개인 및 기관에서 받은 상이 57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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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은 억만장자

애플의 공동 창시자이며 억만장자이자 창조 경영의 대명사인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천재적 재능으로 컴퓨터 산업의 혁신을 통해 세상을 바꾸어 놓은 잡스가 사망하자,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보다 죽은 후에 더 영향력이 있다고 하던가? 한국의 일부 대기업과 중소 기업에서 학력 무관 혹은 나이 무관을 앞세워 사원을 모집하였다. 스티브 잡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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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노스 (OSNOS) 변호사를 보내며…

많은 애도의 물결이 장례식장을 메웠다. 56세의 젊은 나이에 뇌암으로 고생하다 생을 마감한 오스노스 변호사를 기억하며 그를 사랑했던 가족, 친구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이 모여 그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일반 한국 장례와는 달리 복장도 자유스러웠으며, 그를 추모하는 추모사는 그와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회상하며 마치 가까운 곳으로 길 떠나는 친구를 배웅하는 자리 같았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그를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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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탁구대회를 마치고

얼마 전 정준영배 국제 탁구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작년에 처음으로 워싱턴 한인 탁구 협회에서 주관한 국제 탁구 대회가 일년 만에 많은 발전을 기록했다. 총 12개국이 참가했으며 선수는 80여명이 총 150 게임을 치루었다. 서로 다른 문화가 한 자리에 만났고, 인종이 다른 이들이 한 목소리로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인이 주도적으로 미 주류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좋은 본보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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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연재

전종준 변호사의 자서전이 국민일보에 ‘역경의열매’로 연재 되었습니다. 아래 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mis&arcid=0004635878&code=23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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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한국인 자부심의 상징

1991 년 3월, LA 폭동의 원인이 되었던 로드니 킹 사건을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로드니 킹이 LA 경찰에 체포되어 길거리에서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미국 전 지역에 방송이 되었던 것이다. 그 후 법원에서 LA 경찰들이 무죄로 풀려나자 화가난 흑인들이 LA 한인타운을 불 질렀던 끔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때 LA경찰은 일본 타운을 지켰다고 하니 한인이 얼마나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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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하자

워싱턴 근교에 쏟아지는 폭우, 그리고 기록을 갱신하는 더위… 이 모든것이 환경 오염, 지구 온난화 현상이라고들 말한다. 이런 기후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면서도 우리의 몸과 맘은 환경문제가 아직도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아마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전해주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1975년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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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다시 사는 법

하루 80여명이 장기 이식으로 살아나는 반면에, 매일 20여명은 장기 기증자가 없어 그냥 죽어간다고 한다. 장기 기증을 통해 내 몸의 끝은 다른 사람의 시작인 것을 알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도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아마도 장기 기증은 내 몸을 주는 것으로만 여겨지고, 반대로 내가 장기 이식(Organ transplants)을 받을지도 모르는 잠재적 수혜자란 사실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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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이카에서 만난 생각

찌는듯한 무더위,10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 생각조차 멈춰 버릴것 같다.?조그마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몸은 계속 쉬라고 말한다.?얼마전 가족과 함께 카리비안해의 아담한 섬 자마이카를 다녀왔다.?“워싱턴보다 더 더운 나라로 무슨 피서를 가냐”고 주위 사람들은 말했지만?“그러한 이유로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식구들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폭염을 식혀주는 장대비 소나기는 그칠것 같아 보이지 않았는데 마중나온 현지인이 “No Prob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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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하나님

전종준 변호사의 스토리가 국민일보 mission life 쿠키뉴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아래 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3672633&code=231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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