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공 취업이민 5개월 진전

2006년 9월 영주권 문호에 의하면, 그동안 거의 정체상태였던 춰업이민 제3순위(숙련공 및 전문직 학사학위) 문호가 5개월이나 지전되었다. 3순위 취업이민 계류중인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문호가 큰 폭으로 풀리면서, 안도의 숨을 쉬게 되었다. 다음달에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빠른 속도로 취업이민 3순위 문호가 풀릴것 같다. 그동안 제3순위 문호가 늦은 까닭에, 제2순위 취업이민을 모색하던 분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제2순위 취업이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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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미대사의 글을 읽고……

최근, 이태식 주미대사는 위싱턴의 교포일간지에 특별기고를 통해, 미동포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내용인 즉, 미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에 가입하면, 미주 동포사회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했고, 또한 한미 동맹관계를 가일층 증진기킬 것이라고 역설 했다. 솔직히, 한국정부가 왜 미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에 그렇게 정력을 쏟는지 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더우기, 미국 비자를 받고, 미국 체류를 하는 한국인의 실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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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빨라질 듯

드디어 취업이민 순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취업이민 3순위 A의 문호가 진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동안 미국의 취업이민 문호가 후퇴했다가 혹은 정지하며 지난 1년동안 미국이민에 찬물을 끼얹었다. 영주권 신청후 오랜 대기 기간이 싫어서 아예 영주권 신청을 포기하신 분도 적지 않다. 그러나 국무부 발표에 의하면 2006년 7월 영주권 문호 중, 전문직과 학사학위 소지자 그리고 2년 이상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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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미국 국어로 만든다면

-소수계 정치참여 걸림돌 될 수도- 영어를 미국의 국어로 만드는 법안이 제출됐다. 지난 2006년 5월 25일 미 상원에서 통과된 역사적인 포괄적 이민법안(S2611)이 바로 그 법안이다. 이 법안은 국경수비 강화 및 불법체류자 구제안 등을 포함하고 있어, 한인등 많은 소수계 민족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법안의 제 161조에서 “영어는 미국의 국가언어 즉 국어이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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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한국 되면, 미국 무비자국 된다.

미국 비자 면제국이 마치 내일모레면 될것 같은 분위기이다. 이럴때 일수록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대한 법적, 그리고 정치적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자 면제국이 되기위한 필요조건 충족과 함께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기여부를 같이 병행하여 고려하여야 한다. 단순히 동반자적 평등관계를 주장하기 위한 혹은 업적주의에 편승한 무리한 무비자 추진은 오히려 국가적 역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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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쿼터 마감

2007년 H-1B 전문직 단기 취업 비자의 쿼터가 지난 2006년 5월 26일 날짜로 마감되었다. 2007년 H-1B비자 쿼터는 65,000 비자 였으나, 지난 4월 1일부터 접수 받은 후 2개월도 채 안되어서 65,000 비자가 모두 소진 된 것이다. 작년의 경우, 8월 경에 비자가 소진 된 것에 비교해 보면, 올해 더 빠른 속도로 H-1B 비자 쿼터가 소진 된 셈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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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과 한국인

“변호사님, 차 한대 사실래요?” 외제차 삽(Saab) 딜러하는 나의 클라이언트가 묻는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 삽을 타냐고 물으니, 주로 고객이 유태인이라고 답한다. 왜냐하면 유태인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독일제 벤츠를 안사고, 굳이 스웨덴제인 삽을 산다는 것이다. 유태인은 아직도 독일의 만행을 잊지 않고 있다는 뜻인가! “변호사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워싱톤의 미 연방 공무원인 미국인 친구가 묻는다. 무슨 질문이냐고 물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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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소변을 보라

잠들기 전에 소변을 본다. 그런데도, 가끔 잠결중에 화장실을 가곤 한다. 남자라서 서서 소변을 보다보니, 적막한 밤중에 오줌 튀는 소리가 새벽을 깨우고, 잠결의 아내를 깨우고 만다. 남자라서 서서 소변을 보다보니, 변기 깔대를 잊어먹고 내리지 않아 잠결에 아내가 소변을 보려다가 변기에 빠질 뻔 한다. 남자라서 서서 소변을 보다보니, 소변이 변기를 빗나가 잠결에 소변 보는 아내의 발바닥이 오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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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한 일본인

한국 방문중 정신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퇴촌마을을 찾았다. 그 날은 우연히도 수요일 오후였다. 매주 수요일이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일본 대사관 앞에서 데모 하는 날이다. 그러나 그 날만은 정신대 할머니들이 미국에서 온 레인 에반스 미연방하원의원 일행을 만나기위해 데모마저 포기하고 기다리셨다. 정신대 할머니와의 귀한 만남 후, 몇 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눴다. 그런데 내 앞에 앉아서 식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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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디오 코리아 초대석 참여

전종준 변호사는 뉴욕 라디오 코리아 초대석에 초대되어 한국과 뉴욕, 그리고 워싱턴을 연결하여 미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혼혈인 자동 시민권 부여 법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에 참여하였다.–04/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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