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H-1B 쿼타 마감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08 회계년도 H-1B 비자 신청서 접수 첫날인 2일 하루동안 모두 15만개 이상의 서류가 한꺼번에 몰려 쿼터인 6만5,000개를 초과, 신청서 접수를 4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4월 2일과 3일 접수된 케이스에 한해 추첨을 하게되며 경쟁률은 4:1을 넘을 것으로 본다.

Read more

정신대 청문회를 다녀와서

2월 15일은 역사적인 날이였다. 미 의회 사상 최초로 하원 위원회에서 정신대를 주제로 청문회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청문회는 미 하원 외교위 아시아 태평양 환경 소위가 주관하여,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종군 위안부로 강제됐던 할머니들의 증언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청문회는 시작부터 청문회의 법적 정당성과 합법성에 대한 법적 논쟁이 벌어졌다. 사회를 맡은 애니 팔로마베가 아태소 […]

Read more

미국의 대통령 중임제

최근, 노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4년 연임제를 위한 헌법 개정을 제안했다. 이에대한 헌법 개정 시기의 타당성과 순수성은 국민이 저울질 하리라 본다. 그러나 “자빠진 김에 쉬었다 간다”고 했듯이, 이번 기회에 대통령 임기제에 대한 미국의 헌법과 법정신을 미리 비교 분석 해봄도 바람직 하다. 먼저, 미국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택하고 있다. 즉, 대통령 4년 연임제가 아니기 때문에, 두번 이상 […]

Read more

종교 비자 조심해야

최근 교회등 종교 단체를 통해 종교 비자(R-1)를 신청 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미 이민국은 종교 비자 및 종교 이민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종교 관련 비자에 대한 남용과 오용이 이민국 조사의 원인이 되었으며, 그로인한 서류 심사가 매우 엄격해 졌다. 그래서 서류 심사에 소요되는 기간도 예전에 비해 훨씬 늦어지게 되었다. 먼저 급행료 천불을 내면 […]

Read more

어느 큰 교회의 큰 목사

지금부터, 약 4년전의 일이다. 그러니까, 이라크에서 전쟁이 날지, 안날지 세계의 추측이 갈팡질팡 할 때였다. 바로 그때 글을 하나 썼다. 미국이 군장비와 병력을 이미 이동해논 시점이라, 경제적 이유상 전쟁이 불가피 함을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나지 말아야 한다고 글을 썼다. 그것이 나의 바램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바램인지는 모르지만, 아뭏튼 전쟁 반대의 글을 썼다. 글이 발표된지 몇일 뒤에, […]

Read more

대통령 독주를 막은 말없는 대다수

미국이 변했다. 12년동안 공화당이 주도했던 미 국회가 민주당으로 넘어갔다. 이는 반 부시, 반 이라크전, 반 이민법에 대한 말없는 대다수의 메세지를 의미한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는 삼권분립의 원칙에대한 재확인이다. 행정부의 수반인 공화당의 부시 대통령과 미 하원과 상원의 과반의석을 차지한 공화당의 독주에 브레이크를 건 셈이다. 즉, 행정부와 입법부 사이에 견제가 없으면, 권력은 부패 할 수 있다는 삼권분립의 […]

Read more

이민법이 보인다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했다. 12년동안의 공화당 시대의 종식이다. 이번 중간선거는 반 부시, 반 이라크전, 반 이민법에 대한 말없는 대다수의 메세지 선포를 의미한다. “이민은 정치다”는 말이 있다. 정치가 바뀌었으니, 따라서 이민도 바뀔 것이다. 먼저 상?하원에서 다수당이 된 민주당은 친 이민법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민주당은 원래 소수계와 이민자의 편에서서 친 이민법 상정을 주도해 왔고, 오늘날 […]

Read more

3순위 A 취업이민 또 2개월 진전

2006년 11월 영주권 문호에 의하면, 전문직, 숙련공에 해당하는 취업이민 제 3순위 A가 또 2개월 진전 되었다. 따라서 2002년 7월 1일까지 문호가 열렸다. 앞으로 이런 추세라면 취업이민은 계속 진전 되리라 예측된다.

Read more

한인의 진정한 친구, 레인 에반스

레인 에반스 의원이 은퇴한다. 그는 지난 24년동안 미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인권을 위해 싸웠다. 조지타운 법대를 졸업한 후 인권 변호사로 활약하다가, 1982년 처음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후 인권 국회의원으로 변신 하였다. 약 5년 전, 미 대사관의 부당한 비자 거부에 대해 버지니아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 국회의원은 3개 한인 회장 앞에서 기꺼히 해결해 주겠다고 […]

Read more

전문직, 숙련공, 취업 이민 계속 진전

취업 이민 제 3순위 A에 해당하는 전문직, 숙련공(2년 이상 경력) 학사 학위 소지자의 우선 순위가 2개월 진정 되었다. 따라서 2006년 10월 문호에 의하면, 2002년 5월 1일 접수 날짜의 케이스가 영주권 인터뷰 서류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학위 불문과 경력 불문인 비숙련공의 경우, 지난 달에는 중단 되었다가, 이번 달에는 2001년 1월 1일로 다시 오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