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발령 가로막은‘홍준표법’

내년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이로 인한 해외동포의 표심잡기의 일원으로 선천적 복수국적 이슈가 철새처럼 다시 거론되고 있는 와중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사연인 즉 메릴랜드의 문모씨는 아들이 미 공군 장교로 주한 미군으로 발령이 났으나, 공군 측에서 아들이 선천적 복수국적자이기에 한국 발령을 취소하였다고 한다. 문씨는 자신이 영주권자일 때 아들이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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