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장학재단에 날아 든 따뜻한 편지와 기부금

▶ VA 송진근 씨, 3천 달러 기부 올 한해도 마지막 달력 한 장만을 남겨놓은 을씨년스러운 12월의 첫 주말, 강영우 장학재단에 겨울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소식이 날아들었다.장학재단의 석은옥 이사장은 2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워싱턴 로펌의 전종준 변호사가 “누가 편지를 보냈는데 잠깐 와 보시라”는 전화를 받고 그곳으로 가 편지를 열고 깜짝 놀랐다. 편지 속에는 버지니아 뉴폿 뉴스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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