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복수국적 해결에 써달라”
▶ 캘리포니아에서 날아온 후원금 ▶ 전종준 변호사, 남가주한인의사협 후원에 깜짝 전종준 변호사가 4일 우편으로 받은 남가주 한인의사협회 후원금을 보여주고 있다.전종준 변호사(워싱턴 로펌 대표)는 4일 낯선 우편물 하나를 받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발신자가 남가주한인의사협회로 되어 있는 봉투 속에는 지난해 말까지 회장으로 활동한 조만철 박사(정신과 전문의)의 서신과 1천 달러 체크가 동봉돼 있었던 것.편지에는 “떠날 조국이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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