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바꿔라

자리를 바꿔라 지난 주, 교회 입구에 커다란 팻말이 붙었다. “Switch your seat Sunday”(일요일 자리를 바꿔라). 그렇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자기가 늘 앉는 지정석이 있다. 학교에서 내 자리가 있듯이, 교회에서도 늘 내가 앉았던 자리가 편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하나님과 원만한 소통이라도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어떤 권사님은 자기가 늘 앉던 자리에 새 신자가 앉았다고 화를 내는바람에 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