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사님, 힘내세요

정목사님, 힘내세요 며칠 전, 가까운 지인의 전화를 받았다. 밀알 선교단의 정택정 목사님이 갑작스레 뇌출혈 수술을 받으셨다는 소식이었다. 정신병원에 있는 장애우에게 심방을 가셨다가 장애우가 갑작스럽게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바람에 그리되셨다는 것이다. 그 말을 전해들은 나는 잠시 충격으로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이었다. 20여년 전, 밀알선교단이 처음 워싱턴에서 설립되었을때, 목사님들의 신분문제로 밀알과 친분을 갖게 된 나는 항상 그 사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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