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경유 탈북난민 첫 영주권 발급
유엔, 난민지위 부여로 탈북자 美 영주권 취득 【워싱턴=뉴시스】최철호 특파원 = 유엔의 난민 지위 인정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한 탈북자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발급받아 자유의 삶을 영위하게 됐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귀화국은 16일 중국에서 온 탈북 난민 최미경씨(34)에게 처음으로 영주권을 발급했다. 이번에 미국 영주권? 받게 된 탈북 난민은 2007년 중국을 통해 탈북, UN의 도움으로 난민 신분 자격을 부여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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