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노동허가 기준 임금 외국어 능력 고려 않기로

메릴랜드에 사업체를 둔 고용주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을 고용할 때 영어만 구사하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임금 보다 높은 임금 체계를 적용해야 했던 규정이 폐지된다. 주 정부에 이 규정의 문제점을 제기해 왔던 전종준(사진) 변호사는 “외국어 사용 능력이 적정 임금 산정의 기준이 돼서는 안된다는 지적을 메릴랜드주 노동부가 받아들여 시정을 약속했다”며 “주 내 한인 사업자들이 해외 한인을 고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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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허가 한국어차별 시정:전종준 변호사 ‘MD 임금기준’부당함 제기

메릴랜드주의 노동허가 신청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있어왔던 한국어에 대한 차별이 시정조치되게 됐다. 이민전문 변호사인 전종준씨는 최근 메릴랜드주 노동부를 상대로 노동허가 신청과정에서의 한국어에 대한 차별적 관행과 관련, 법적 부당성을 제기해 시정조치를 받아냈다. 전 변호사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노동부는 그간 미 연방 이민법과 관련규정을 무시하고, 한국어 및 외국어를 요구하는 적정임금 신청서에 한단계 더 높은 임금을 쓰도록 해 사실상 노동허가 신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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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州 한국인 취업이민 더 쉬워져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 미국 메릴랜드주(州) 당국이 그동안 한국어?등 일부 외국어 기능 보유자의 취업 이민을 어렵게 만들던 임금 규정을 개선해 한국어 사용자의 취업이민이 더 쉬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버지니아주(州)의 이민 전문변호사인 전종준 변호사는 11일 메릴랜드주 노동부 외국인노동허가부에 “한국어를 요구하는 회사에 취업하기위해 이민을 신청하는 한국인들에게 자동적으로 2단계의 임금을 적용하느냐”고 문의를 한 결과 “그렇지 않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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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상담 방송

전종준 변호사는 AM1520 미주 서울 방송의 초청으로 라디오 이민 상담 프로를 하고 있읍니다. 매주 금요일 아침 11:15부터 11:45까지 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 됩니다. 청취 지역은 워싱턴 DC 지역인 버지니아 주와 메릴랜드 주 입니다. 이민 상담 프로는 청취자의 질문 사항을 전화나 팩스로 받아서 사회자가 질문 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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