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불체자 신분 확인 논란
9월 1일부터 병원에서 환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하도록 의무화한 연방정부의 새 지침 시행이 각계의 반대에 직면해 2주간 연기되는 등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실 김성호 부장은 “뉴욕시 각 병원에 알아본 결과 연방?정부로부터 관련 세부지침 전달이 2주간 연기돼 아직은 체류 신분확인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뉴욕주 병원들은 이 지침에 대해 계속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최악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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