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기증 통한 생명나눔 운동 전개”

▶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조정진 이사 워싱턴 방문 ▶ 강영우 장학재단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논의 미주지역에서 해외 생명나눔운동 캠페인 및 국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사업 을 전개하고 있는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의 상임이사인 조정진 목사가 워싱턴을 방문했다. 조 목사는 지난 1일 애난데일에 있는 워싱턴 로펌(대표 전종준 변호사) 사무실에서 강영우 장학재단의 석은옥 이사장과 전종준 감사를 만나 워싱턴 지역에서 한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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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법 특집’ 전종준 변호사 인터뷰

해외동포들에게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이중국적에 대한 한국법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왜 이 법이 해외동포들에게 이슈이고, 문제는 무엇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없는 지 등에 대해 전종준 변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어려운 선천적 복수국적법 쉽게 설명해주세요. 2)선천적 복수국적법 왜 문제가 되는거죠? 3)혹시 저도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해당할까요? 4)선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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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레슨 박정자 코치에 워싱턴탁구협회, 감사패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지난 22일, 박정자 코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정자 코치는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니어와 탁구 초보자, 중급자들을 대상으로 워싱턴 지역 탁구 동호인들 실력향상에 기여했다.  부산에서 20여년간 지도자 생활을 해온 박정자 코치는 워싱턴에 사는 딸 집을 방문하기 위해 왔다가 탁구협회 전종준 회장의 초청으로 ‘토요 무료 레슨’을 맡게 됐다. 박 코치는 “몸이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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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탁구대표팀에 2차 지원물품 전달

▶ 워싱턴한인 탁구협회 신임 임원 추가 발표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 탁구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학성 선교사와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탁구 관련 물품을 후원해준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사진을 보내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탁구화 20켤레와 탁구복 하의 20벌, 탁구공 300개 등으로 그동안 탁구용품 부족으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어온 잠비아 청소년 대표팀에는 큰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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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온 탁구코치 무료 레슨”

▶ 워싱턴탁구협, 6월 한달 동안 토요레슨 진행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지난 1일부터 전용 탁구장에서 워싱턴을 방문 중인 부산의 박정자 탁구코치를 초청, 토요무료레슨을 갖고 있다. 첫날에는 40여명이 레슨을 받았으며, 앞으로 6월 한 달 동안 계속 시니어와 초보자, 중급자에게 토요레슨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박정자 코치는 “시니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이 탁구”라고 강조하면서 “워싱턴에서 불고 있는 시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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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천적 복수국적법과 한국 영사관

최근 한국정부가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자녀의 국적이탈 연령을 18세에서 25세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허나 법 개정에 대한 진정성과 실현 가능성 여부가 도마위에 올라왔다. 그 이유는 얼마 전 혼혈인인 크리스토퍼 멜베이군의 5차 헌법소원의 결정을 앞두고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보충서류 제출을 요구한 바, 헌법소원의 결정이 임박한 시기와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홍준표 법이 실행된 지 거의 15년이 되었고,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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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곡

지난 주, 나의 스승이자 절친인 아버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다.어느 누구든 아버님을 여의고 슬프지 않은 사람이 없겠지만 나에게 내 아버님은 참으로 특별한 분이셨다.  그 당시, 흔치 않았던 국제결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잘 통하지 않더라도 마음만 잘 통하면 된다며 결혼을 쾌히 승락하신 분이다. 어느 누구도 부자간에 꽃길만 걸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아버지와 잠시 사이가 소원해진 적도 있었지만 아버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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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는 스매싱으로 워싱턴 대표선수 양성”

 워싱턴한인탁구협회 회원 단합대회 성료 워싱턴 탁구인들이 뜨거운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주고받았다.워싱턴 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 이하 탁구협회)가 27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협회 탁구장에서 개최한 정회원 단합대회에는 40여명이 참가했다.대회는 복식과 단식, 각 A, B, C, D조로 나뉘어 협회 최강자를 가렸다. 이날 경기에는 협회가 추진해온 무료 레슨으로 탁구 인생을 시작한 새내기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며 자신감을 얻었다.전종준 회장은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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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준 변호사, GMU 한국학센터에 1천달러 후원금

전종준 변호사(워싱턴 로펌 대표)가 조지 메이슨 대학 한국학센터(소장 노영찬 교수)에 1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했다. 전 변호사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매 학기 300여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이번 가을학기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한국어문학과가 설치된다는 소식을 듣고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현재진행형인 한류가 더 발전돼 이곳에 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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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열기 뜨겁네” … 무료 레슨 60명 참가

▶ 워싱턴탁구협회, 1기 총 12주 레슨 성료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지난 12주간 실시한 무료 탁구 레슨에 약 60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전종준 회장은 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탁구협회는 지난 2월 9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협회 탁구장에서 무료 탁구 레슨을 실시했다”면서 “이 기간 동안 57명이 참가해 계광호·문창우 코치 등으로부터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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