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 기, 이민수속 늦어질 전망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반이민 정책을 표방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이민 서류 적체가 심화될 것이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2기의 이민 정책이 어떻게 진행될지 여부는 트럼프 1기때 시행되었던 정책을 분석하면 트럼프 2기의 정책을 어느정도 예견할 수 있다. 트럼프 1기에는 가족이민이나 취업이민의 심사 규정이 까다로워 이민 수속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다.  결혼을 통한 가족이민의 […]

Read more

트럼프의 허니문은 이민의 악몽인가?

2025년 1월 20일 부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할 예정이다.  트럼프 2기의 개막을 앞두고 트럼프 1기 때의 반이민 정책이 다시 부활되면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이 어떻게 바뀔지 간단히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영주권 신청시 ‘자급자족 증명서(I-944)’를 다시 요구하면 미국의 문이 좁아질 수 있다.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으로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분 변경서(I-485)를 신청해야 하는데, 트럼프 1기 후반부에서는 공공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

Read more

한국 장기 체류 후 언제 시민권 신청할 수 있나?

영주권자가 사업이나 직장 등으로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이나 해외 장기 체류를 하면서 영주권 보다는 시민권이 신분상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시민권 신청을 심각하게 고려하기도 한다. 해외에서 장기 체류한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다음의 세가지 요건을 검토하여야 한다. 첫째, 영주권을 언제 받았는가? 시민권 신청 자격 중 하나는 영주권 받은 후 5 년이 되어야 […]

Read more

취업 이민 신청 중 스폰서 업체가 팔리면 어떻게 되나?

취업 이민 신청 중 고용주가 스폰서 사업체를 매매할 경우 진행하고 있던 영주권 신청은 중단되는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새 고용주가 스폰서를 해 줄 의도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만약 새 고용주가 전의 고용주가 진행하고 있던 취업 이민 수속을 계속 진행해 주지 않겠다고 하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스폰서를 찾아 보아야 한다. 그동안 취업 이민 수속을 위해 […]

Read more

영주권 갱신과 시민권 신청 시 영주권 연장되나?

영주권은 10년 마다 갱신하여야 한다.  영주권 갱신은 10년 유효기간 마감일 6개월 전 부터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  만료일로 부터 6개월 이상 남은 상태에서는 영주권 갱신 신청을 미리 할 수 없으나, 영주권이 만료된 뒤에도 영주권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  영주권 갱신을 하려면 이민국 양식 I-90을 접수하여야 하는데 접수 후 이민국으로 부터 접수증을 받게 된다.  […]

Read more

2025년 취업 이민 동향

2025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가 발표 되었다.  이번 영주권 문호의 특징은 가족 이민의 경우 대부분 제자리 걸음이나, 취업 이민의 경우 3순위 A인 학사학위 소지자와 숙련공은 2년 진전된 것이다. 취입 이민 3순위 A가 2년 진전된 이유는 전문직종의 평균 임금의 상승과 2년 경력을 요구하는 숙련공의 조건 증명 등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신청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본다.  반면, […]

Read more

바이든 ‘불법이민자’ 구제 승인 중단, 접수는 가능

바이든의 ‘시민권자의 밀입국 배우자, 의붓자녀 및 미망인’ 구제 신청 접수가 2024년 8월 19일 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2024년 8월 26일 텍사스 연방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가 임명했던  텍사스주 연방 법원 판사 J. 캠벨 바커는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 배우자에게 ‘가석방 지위(Parole in Place-PIP)’를 부여하여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을 가능하게 하는 미 국토안보부의 정책 시행을 최소 […]

Read more

바이든 ‘불법이민자 구제신청’ 제동, 접수는 여전히 가능

예상보다 더 빨리 법적 소송이 제기되었다. 바이든의 불법이민자 구제 신청 접수가 2024년 8월 19일 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나 일주일 만에 텍사스 연방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가 임명했던 텍사스주 연방 법원 판사 J. 캠벨 바커는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 배우자 및 의붓자녀에게 ‘가석방 지위(Parole in Place-PIP)’를 부여하여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을 가능하게 하는 미 국토안보부의 정책 시행을 […]

Read more

나의 미들 네임(Middle name)은 있는가?

미국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할 때 영문 이름을 한국 여권상의 영문 이름 스페링과 일치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영문 이름 스페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미국에서 사용하는 운전 면허증이나 쇼셜 카드 등에 서로 다른 영문 이름 스페링을 사용하고 있어 법적 서류 절차 진행의 지연이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영문 이름 스페링을 통일하여 […]

Read more

바이든의 이민 구제, 2024년 8월 19일 시작

최근 미 연방 이민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6월 18일 발표한 ‘임시체류허가(Parole in Place-PIP)’ 신청 접수를 2024년 8월 19일 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민국은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 배우자와 의붓자녀(Step child)가 구제 신청서를 접수할 때 함께 제출해야 하는 증빙 서류의 종류를 안내하였는데, 그 내용과 목록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 시민권자와 2024년 6월 17일까지 법적으로 결혼한 혼인 증명서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