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만큼 사랑해 본다.

오랫만에 아는 분이 찾아왔다. 자리에 앉자마자 흥분한 어조로 “영주권 좀 취소시켜 주세요.”라고 퉁명스럽게 말문을 여는 것이 아닌가. 자초지종을 물은즉,, 영주권 신청을 해준 직원이 영주권을 받자마자 도망갔다는 것이다. 동물은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은혜를 갚는데, 사람은 은혜를 입으면 원수로 갚는다고 질타한다.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으면 가슴앓이를 할 정도로 미워할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한다.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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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지지 서명서 전달

전종준 변호사는 2005년 2월 18일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HR 814)을 지지하는 서명서를 레인 에반스 하원의원에게 전달하였다.이 법안은 2004년 3월에 상정되었으나 회기를 넘기면서 자동폐기 되었다가 지난 2005년 2월 16일 다시 재상정된 것 이다. 전 변호사는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실비아 패튼회장, 다문화 가족협회 오흥주회장등과 함께 미전역에서 동참한 12,159명의 법안지지 서명서를 레인 에반스 연방하원의원에게 전달하고, 앞으로 다른 지역구 의원들에게도 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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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제도 어떻게 될까

취업이민을 수속하는 첫 단계인 노동 허가 절차가 대폭적으로 바뀝니다. 2005년 3월 28일 부터는 소위 PERM이란 제도를 채택하여, 노동부의 노동 허가 제도가 전산화된 온라인을 통해 관리, 감독하게 됩니다. 노동 허가 승인을 위한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3-6개월 정도 예상되고, 온라인으로 신청된 노동 허가서가 완벽히 조건을 갖추었을 경우 45-60일 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읍니다. 그러면 과연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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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나의 선생님

개는 나의 선생님 자다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개가 하는 것이 있다. 스트레치이다. 걷기전에 혹은 뛰기전에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 이다. 그런데 나는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축구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우리 집 개는 나의 체육 선생님. 개밥을 먹고 난 뒤 개는 물을 마신다. 그런데 나는 식사 후 곧바로 물을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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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발목잡는 병역법

세계화 발목잡는 병역법 권리없는 의무없다. 미국 태생 시민권자에 대한 병역 부과는 누구를 위한 것 인가. 최근 한국 정부가 이에 대한 병역 개선안을 발표했으나, 아직도 법 형평상에 어긋나며, 또한 한국과 한국인의 진정한 세계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 병역법에 의하면, 해외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한국에서 1년 이상 체류하거나 혹은 60일 이상 영리 활동을 할 경우, 군 징집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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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가인가?

한.일 협정 문서가 공개되었다. 갑자기 옛날 법대 강의실이 생각난다. 국제법 강의 첫 시간이였다. 박 박사님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신다 “한국은 국가입니까?’ 예상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질문에 강의실은 침묵으로 가득차 있었다. 왜 질문같지 않은 질문을 하실까, 아니면 혹시 한국은 진짜 국가가 아니란 말인가. 드디어 박 박사님이 설명하셨다. 일본에 대해 식민지 기간동안 훔쳐간 한국 문화재 반환을 요구했더니,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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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델입니다.

나도 모델입니다. 드디어 나의 소원인 모델이 되었읍니다. 모델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던지. 어떻게 하면 나도 모델이 한번 돼볼까. 어느 정도 유명해지면 모델 제의가 오지 않을까 은근히 기다려 왔던 긴긴 세월. 스트레스 많은 변호사 보단, 그저 폼만 잡으면 쉽게 돈을 벌 것 같이 보였다. 모델이 되면 얼굴에 화장 범벅이가 되어도 좋고, 한 컷트 찍기 위해 하루종일 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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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인 시민권 부여 법안 상정을 위한 모임

전종준 변호사와 실비아 패튼(한미 여성재단 회장), 그리고 오흥주(한미 다문화 가족-혼혈인협회 회장)등은 1월 11일 저녁, 한국계등 아시아계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법안 상정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전종준 변호사는 “작년에 상정되었던 ‘2004 아시아계 혼혈인을 위한 시민권 법안’과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올 2월 초 미 하원에 다시 상정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혼혈인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인권회복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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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과 성장

송장과 성장 한국말 하시는 미국인을 만났다. 발음에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했으나, 유창한 한국말에 깜짝 놀랐다. 솔직히, 영어 대신에 한국어로 통하는 편리함 때문에 나 자신이 더 놀랐는지도 모르겠다. 대화 중에 화제거리가 한국의 경제로 옮겨졌다. 입에 거품을 품으며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언급했다. 그 미국인도 나의 의견에 동감하는 듯 “한국의 경제송장 놀라워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경제송장”이란 말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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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불법 체류자

예수는 불법 체류자 예수는 불법 체류자. 1620년 대서양을 건너 온 영국 청교도는 최초의 미국 불법 체류자. 그와 같이 예수도 불법 체류자이셨다. 왜냐하면 천국 시민권자가 요단강 건너 이 땅 국경을 훌쩍 넘어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는 추방 대상자. 1996년 개정 이민법에 따라 일정한 범법자는 가차없이 추방. 그와 같이 예수도 추방 되셨다. 왜냐하면 천국 보좌 버린 탓에 범법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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