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주권 갱신 신청 후 새로 재발급 받은 영주권 카드에 이름이 잘못 기입된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이민국의 실수로 이름이 잘못 기입된 영주권 카드로 인해 취업이나 운전 면허증 갱신 또는 해외 여행 등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10 년 유효기간이 있는 영주권은 만료 후 또는 만료 전 6 개월 이내에 영주권 갱신 신청서(I-90)를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
최근 연방 이민국은 영주권 인터뷰 면제 조치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연방 이민국은 비자 처리의 심각한 정체와 영주권 발급 및 수속 지연 등의 구제책으로 영주권 인터뷰 면제를 결혼 이민 영주권까지 확대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취업 이민의 경우와 시민권자의 부모 등 제한된 범위내에서 영주권 인터뷰를 면제해 주었으나 이번에 인터뷰 면제를 결혼 영주권까지 확대한 것은 매우 파격적이라 할 수 […]
시민권 신청 후 여러 상황 변화에 대한 이민법 문의가 종종 있다. 한 예를 들어보자. A 씨는 미조리 주에서 시민권 신청을 하고 인터뷰를 기다리는 중인데 캘리포니아에 사는 아들이 캘리포니아에서 같이 살자고 하여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요즘 시민권을 신청하면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1 년 전후에 시민권 인터뷰를 하게 된다. 시민권 인터뷰를 기다리는 동안에 집안 사정으로 인해 다른 […]
부모 초청은 미 시민권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주권자는 부모 초청을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부모라 함은 시민권자의 생부와 생모를 뜻 합니다. 만약 아버지가 사망하여 어머니가 재혼을 했을 경우, 의붓아버지(Step-Father)도 초청할 수 있는데, 단 의붓아버지의 결혼이 시민권자가 만 18 세 전에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즉 시민권자인 자녀의 생모가 의붓아버지와 혼인 신고한 날짜가 자녀의 만 18 세 […]
▶ VA 박 모씨 “총영사관서 공무비자 발급 거부” ▶ 2018년엔 발급, 갱신시 ‘선천적 복수국적’ 이유로 거부 당해 전종준 변호사가 토마스 박(가명)씨가 2018년 워싱턴 한국 총영사관에서 받은 공무비자(A-2) 서류를 보여주고 있다. 연방정부에서 근무하는 한인 2세 토마스 박(가명, VA 덤프리스 거주)씨가 워싱턴 총영사관에 공무비자 갱신을 신청했으나 ‘선천적 복수국적자’란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 지난 연말 박씨는 미국 관용 […]
최근 연방 이민국은 2023 년 H-1B 사전등록에 관한 절차를 발표했습니다. H-1B 비자 (전문직 단기 취업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이민국에 I-129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먼저 ‘고용주 사전등록(Initial Registration)’을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2020 년 부터 시행 중인 ‘고용주 사전등록제’로 인해 학사 6 만 5,000 개와 석사 학위 소지자들을 위한 2 만 개의 쿼터가 따로 할당되어 있기에, 미국내 고용주는 […]
코로나의 끝자락이 보이는 듯하니 미국 연수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했습니다. 갑돌이는 J-1 비자로 1 년간 워싱턴 D.C. 근교의 큰 호텔에서 연수를 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연수하던 중 미국 온 김에 영어도 더 배우고 석사 학위까지 취득하고 싶어서 이민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에서 미국으로 여름방학이나 일년 체류 기간동안 체류하면서 미국 기관이나 사업체에서 연수를 통해 경험도 쌓고 미국 문화를 […]
시민권 신청 후 얼마나 기다려야 인터뷰를 할 수 있는가? 보통 시민권 신청 후 약 1 년 전후에 인터뷰 통지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민도 정치이듯 미국 대통령 선거나 중간 선거가 있는 해에는 시민권 인터뷰가 빨리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민주당 대통령 하에 치뤄진 11 월 대통령 선거 때에는 그 해 신청한 시민권 인터뷰는 […]
한인 시니어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미국 시민권 획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행 영주권은 10 년 마다 다시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또한 연방 사회보장 등 신분상 여러 혜택의 범위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연방 정부나 공직 혹은 정계 진출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그의 부모 또한 시민권 획득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