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허가 발급 재개

3-4년동안 풀리지 않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가 드디어 풀리기 시작했다. 즉, PERM제도 이전에 신청했던 노동허가서를 뜻한다. 최근 워싱턴 지역의 경우, 노동부 적체해소센터로 이송된 노동허가서가 발급되고 있다. 메릴랜드의 경우, 2001년 4월 전후의 것이 통과되고 있고, DC의 경우 2001년 4월, 그리고 버지니아의 경우 2002년 3월에 접수된 케이스가 승인되었다. 2005년 9월경에 마무리되는 적체해소센터의 전산입력이 끝나는 대로 노동허가 발급이 본격화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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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취업비자 마감(2006년 쿼터)

문: 저는 5월에 미국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유학생입니다. 지금은 1년동안 취업이 가능한 OPT 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OPT 카드는 내년6월에 끝납니다. 졸업후 직장을 못 구해서 H-1B비자도 신청할 수 없었읍니다. 그러던 중 한 회사에서 인터뷰를 한 뒤, 기꺼이 비자문제도 해결해 주고 고용하겠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도 잠시. 신문을 통해 안 사실은 2006년 H-1B비자 쿼터가 이미 다 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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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시민권 피해 사례 접수

MD 시민권 피해 사례 접수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민국에서 한번의 음주운전(DWI/DUI)때문에 시민권 인터뷰가 거절되신 분들의 제보를?받읍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민국은 음주운전을 마약과 같이?취급하여, 음주운전 기록이 있는 자를 좋은 품성을 결여한?자로 간주, 시민권 신청을 거절하고 있읍니다. 일단?시민권 신청이 거절되면, 또다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시민권을 다시 신청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자의 많은?시간과 경비의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읍니다. 반면, 버지니아 이민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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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제도 어떻게 될까

취업이민을 수속하는 첫 단계인 노동 허가 절차가 대폭적으로 바뀝니다. 2005년 3월 28일 부터는 소위 PERM이란 제도를 채택하여, 노동부의 노동 허가 제도가 전산화된 온라인을 통해 관리, 감독하게 됩니다. 노동 허가 승인을 위한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3-6개월 정도 예상되고, 온라인으로 신청된 노동 허가서가 완벽히 조건을 갖추었을 경우 45-60일 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읍니다. 그러면 과연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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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동 허가서 빨리 처리된다.

노동 허가서가 드디어 진행되기 시작했다. 주 정부에서 통과된 뒤, 필라델피아 고등 노동부에서 최종 노동 허가서를 기다리던 서류들이 신속히 처리되고 있다 그동안 계류 중인 노동 허가 신청서는 적체해소센터(Backlog Processing Center)로 이송되었다. 적체해소센터에서는 고용주나 변호사에게 “서류 지속 선택을 위한 공문(Selection of Continuation Option Letter)”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이 공문의 주된 목적은 많은 케이스의 신속 처리를 위해 고용주의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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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이민-비 숙련공

미국 취업이민 제 3순위는 숙련공과 비 숙련공을 포함한다. 여기에서 숙련공이라 함은 어떤 분야에 2년 이상 경력을 요구하는 직종을 숙련공이라 한다. 만약 2년 미만의 경력을 요구하는 직종은 비숙련공이 된다. 이를 테면 미국내에서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막노동 계통의 직종들이 보통 비숙련공에 속한다. 예를 들면, 청소부, 바텐더, 주방헬퍼, 가정부 등이다. 한국에서는 비숙련공으로 대표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닭공장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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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사면 계획의 합법화

2004년 11월 9일 멕시코에서 열린 미-멕시코 위원회에 참석한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부시 대통령의 집권 2기의 주요 과제로 불법 체류자 사면 계획을 포함한 이민 개혁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불법 노동자들에게 임시 취업 허가를 내준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가 될 것 이다. 현재 미국내 약 1000만이 넘는 불체자들 중 절반 이상이 멕시코계인 것에 관련, 멕시코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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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빼앗긴 영주권 다시 회복

호수에 레오칼이라는 남성이 2002년 두번에 걸친 음주 운전과 관련되어 중범 혐의로 기소된 후 자기 나라인 하이티로 추방되었다가 법정 소송을 제기하여 다시 영주권을 회복하였다. 중범자의 경우 추방조치에 처한다는 이민법에 따라 추방되었던 것이었다. 레오칼이 이 결정에 불복, 항소하였고, 2004년 11월 9일 연방 대법원은 음주 운전은 의도적인 범죄로 볼 수 없고 주의 태만에 기인한 사고이기 때문에 폭력범죄(crim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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