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2006 그동안 시행되어 왔던 볼티모어 이민국의 잘못된 관행이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전종준 변호사의 노력과 미 이민 변호사협회의 협조로 시정되었다. 최근 볼티모어 이민국은 과거에 단한번의 음주운전 기록만 있어도 시민권 신청을 거부해 왔던관행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시정과 함께 절차를 완화, 수정했다. 전종준 변호사는 그동안 적어도 4건정도의 사례를 확인했고, 몇몇 메릴랜드 한인들에게는 이러한 부당한 관행을 우려하여 시민권 […]
전종준 변호사는 아시아 포츈(Asisa Fortune) 8월호 인터뷰를 통하여, 혼혈인 시민권 자동 부여 법안 (HR814)의 국회 통과을 위한 아시안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 법안은 지난 2월 16일 레인 에반스 의원을 통하여 국회에 상정되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서 월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등 5개국 혼혈인들의 시민권 자동 부여를 위한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