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열매] 전종준 (8) 교포사회 돕기 위해 이민법 개선 앞장
워싱턴DC에 작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햇볕이 들어올 수 있는 창문 하나 없는 작은 방에서 무슨 업무부터 시작해야 할까 고민했다. 스탠리 쿡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민법을 배웠던 것이 기억났다. 처음엔 돈이 없어 광고를 못해 전화도 걸려오지 않았다. 전화를 걸 곳도 없었던 상태에서 기도하며 이민법 관련 책을 독파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동양마켓에서 발행하는 주간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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