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준 변호사는 여성 조선 2008년 2월호에서?’국제변호사 전종준이 알려주는?미국 이민 불패 노하우’라는 제목으로?인터뷰 대담 기사가 실렸습니다. 주요내용은 ‘유학,이민 준비는 이민법 공부부터’라는 제목으로 미국 입국시 미이민법의?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최대 관심사인 미국 무 비자에 대한 전변호사의?이민법 관점이 피력 되었습니다.
어느 목사와 저녁식사를 했다. 한 인권 단체를 통해 사람 살리는 귀한 사역을 하시는 목사이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감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많은 사람을 구해 주었는데, 정작 감사를 표한 사람은 단 한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목사는 계속해서 “감사를 받기는 커녕, 심지어는 멱살까지 잡히면서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그 목사왈, “본인은 도와준 사람으로써, 그들에게 감사를 요구할 […]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을 확대하는 새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미국 방문 비자 없이 한국여권만 지참하여도 3개월간 미국여행을 할수 있게 된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한국이 무비자국에 포함되면 국가적 자긍심은 더욱 고양 될것이다. 이제는 새벽부터 미 대사관 앞 줄서기와 같은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일은 사라질것이다. 따라서 국민 정서적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은 반드시 미 […]
이스라엘에서 전화가 왔다. 그곳에서도 버지니아 텍 총기 난사 사건이 탑 뉴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세계의 관심사가 된 미국 사상 최악의 총격사건 범인이 한국인이란 사실 때문에 우린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충격은 어느덧 미 동포사회의 이미지 실추와 테러를 우려하는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7일 한인이 주최한 희생자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청사에서 […]
2월 15일은 역사적인 날이였다. 미 의회 사상 최초로 하원 위원회에서 정신대를 주제로 청문회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청문회는 미 하원 외교위 아시아 태평양 환경 소위가 주관하여,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종군 위안부로 강제됐던 할머니들의 증언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청문회는 시작부터 청문회의 법적 정당성과 합법성에 대한 법적 논쟁이 벌어졌다. 사회를 맡은 애니 팔로마베가 아태소 […]
최근, 노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4년 연임제를 위한 헌법 개정을 제안했다. 이에대한 헌법 개정 시기의 타당성과 순수성은 국민이 저울질 하리라 본다. 그러나 “자빠진 김에 쉬었다 간다”고 했듯이, 이번 기회에 대통령 임기제에 대한 미국의 헌법과 법정신을 미리 비교 분석 해봄도 바람직 하다. 먼저, 미국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택하고 있다. 즉, 대통령 4년 연임제가 아니기 때문에, 두번 이상 […]
지금부터, 약 4년전의 일이다. 그러니까, 이라크에서 전쟁이 날지, 안날지 세계의 추측이 갈팡질팡 할 때였다. 바로 그때 글을 하나 썼다. 미국이 군장비와 병력을 이미 이동해논 시점이라, 경제적 이유상 전쟁이 불가피 함을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나지 말아야 한다고 글을 썼다. 그것이 나의 바램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바램인지는 모르지만, 아뭏튼 전쟁 반대의 글을 썼다. 글이 발표된지 몇일 뒤에, […]
미국이 변했다. 12년동안 공화당이 주도했던 미 국회가 민주당으로 넘어갔다. 이는 반 부시, 반 이라크전, 반 이민법에 대한 말없는 대다수의 메세지를 의미한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는 삼권분립의 원칙에대한 재확인이다. 행정부의 수반인 공화당의 부시 대통령과 미 하원과 상원의 과반의석을 차지한 공화당의 독주에 브레이크를 건 셈이다. 즉, 행정부와 입법부 사이에 견제가 없으면, 권력은 부패 할 수 있다는 삼권분립의 […]
레인 에반스 의원이 은퇴한다. 그는 지난 24년동안 미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인권을 위해 싸웠다. 조지타운 법대를 졸업한 후 인권 변호사로 활약하다가, 1982년 처음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후 인권 국회의원으로 변신 하였다. 약 5년 전, 미 대사관의 부당한 비자 거부에 대해 버지니아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 국회의원은 3개 한인 회장 앞에서 기꺼히 해결해 주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