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토 안보부 장관에 소송

美 국토 안보부 장관에 소송 이민국 불법행위, 2천만불 배상청구 “개인이 죄를 지면 벌을 받듯이, 국가도 잘못하면 벌을 받습니다. 이것이 법치주의인만큼, 이민국의 부당한 횡포를 더 이상 묵과 할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볼티모어 이민국의 불법 행위에 대해 워싱턴 로펌의 전종준 대표변호사가 18일(목) 오전 마이클 첼포프 국토 안보부 장관등을 상대로 메릴랜드 州 소재 미 연방지방법원에 2천만불($20 million)의 손해 배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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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 美 영주권 취득

탈북난민, 미 영주권 취득 탈북자 인권보장, 최고의 추석선물 미 국토안보부의 이민 귀화국은 미국 최초로 도착한 탈북난민에게 영주권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미국 영주권을 받게된 탈북난민은 2006년 태국으로부터 난민신분 자격을 부여 받고 처음으로 미국입국을 한 몇명의 탈북자중 한분이다. 김미자(가명)씨의 탈북자 신분문제를 무료 변론을 해온 워싱턴 로펌의 전종준 대표 변호사는 최근 이민 귀화국으로부터 영주권 승인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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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다운 촛불

촛불다운 촛불 금강산 여성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촛불을 든 시민들이 또다시 거리로 나왔으리라 생각하고, 언론 매체를 보았으나, 촛불은 보이지 않았다. 촛불도 방학인가? 원래, 촛불의 본질은 자기 스스로를 태워 남을 밝히는 촛불의 아름다움에 있다. 촛불은 스스로를 태우는 나약함 속에 사물을 밝히는 강함을 또한 내포하고 있다. 어느덧, 촛불은 한국의 새로운 직접 민주주의의 실현처럼 느껴지는 이마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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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다운 여자들

여자다운 여자들 내가 아는 어느 직장 가진 아내가 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도 제법 많아 경제권을 나눠 갖는 가정이 많다. 그런데 여자가 남편보다 돈을 더 벌거나, 가정을 먹여 살릴 정도가 되면 상황이 틀려진다. 보통여자 같으면, 집에서 남자를 장악 하려 들거나, 남자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내가 아는 그분은 직장과 집에서 풀타임 일하고, 남편 보다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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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선 2월호 인터뷰 기사

전종준 변호사는 여성 조선 2008년 2월호에서?’국제변호사 전종준이 알려주는?미국 이민 불패 노하우’라는 제목으로?인터뷰 대담 기사가 실렸습니다. 주요내용은 ‘유학,이민 준비는 이민법 공부부터’라는 제목으로 미국 입국시 미이민법의?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최대 관심사인 미국 무 비자에 대한 전변호사의?이민법 관점이 피력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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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도둑

삶 도둑 밥맛이 없어 밥을 깨적거린다 밥 투정인가 반찬 투정인가 밥맛이 없다 누군가 나에게 김을 나눈다 고소한 김으로 밥을 싸 먹으니 밥맛이 살아난다 밥맛이 꿀맛되어 밥 한 그릇을 다 먹어 버린다 아! 밥을 훔쳐먹는 밥도둑 그대 이름은 김이라 고소한 김 덕분에 밥맛이 난다 누군가 김을 나누어 밥맛 나게 하고 나눔을 가르치네 우리도 나누어서 풍요로운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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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는법

어느 목사와 저녁식사를 했다. 한 인권 단체를 통해 사람 살리는 귀한 사역을 하시는 목사이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감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많은 사람을 구해 주었는데, 정작 감사를 표한 사람은 단 한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목사는 계속해서 “감사를 받기는 커녕, 심지어는 멱살까지 잡히면서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그 목사왈, “본인은 도와준 사람으로써, 그들에게 감사를 요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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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비자, 득인가 실인가?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을 확대하는 새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미국 방문 비자 없이 한국여권만 지참하여도 3개월간 미국여행을 할수 있게 된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한국이 무비자국에 포함되면 국가적 자긍심은 더욱 고양 될것이다. 이제는 새벽부터 미 대사관 앞 줄서기와 같은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일은 사라질것이다. 따라서 국민 정서적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은 반드시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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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텍 희생자를 추모하며

이스라엘에서 전화가 왔다. 그곳에서도 버지니아 텍 총기 난사 사건이 탑 뉴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세계의 관심사가 된 미국 사상 최악의 총격사건 범인이 한국인이란 사실 때문에 우린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충격은 어느덧 미 동포사회의 이미지 실추와 테러를 우려하는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7일 한인이 주최한 희생자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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