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민권자를 한국에서 만나면

미국 시민권자인 동포들이 한국에서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가 제법있다.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하는 미시민권자 여자가 한국에서 남자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미시민권자 남자가 서울을 방문하여 중매로 여자를 만난뒤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예도 있다. 이와같이 미국시민권자의 배우자가 될사람을 한국에서 만날경우, 신분문제가 시급한 잇슈로 대두되고, 부부의 완전한 결합을 위해 고민하게 된다. 그러한 부부결합 방법을 여기서 소개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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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권자와의 결혼

예전에는 국제결혼하면, 한국인과 미국인과의 결혼을 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미시민권자인 한국인이 많아지면서 한국인 미시민권자와의 결혼도 국제결혼이라는 조크가 나올정도가 되었다. 시민권자와의 결혼은 가족이민 우선순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안에 속히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 또한 배우자의 불법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는 해택도 있다. 그러나 모든규정에는 예의가 있듯이, 영주권 신청시 조건과 주의사항을 살펴보기로 한다. 불법체류자 여기에서 불법체류자라함은 합법적으로 미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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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이중국적 부여, 세계화 도움 안돼

“조건부 이중국적 부여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 목표 달성이나 저출산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재미 이민전문변호사인 전종준 워싱턴 로펌 대표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병역의무이행 등을 전제로 한 한국정부의 이중국적 규제완화 움직임과 관련, 법의 원칙이나 실현 가능성보다 병역의무에 대한 여론을 너무 의식한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이중국적은 세계화를 위한 포석이지 권리와 의무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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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입이민 신청과 신분유지

최근, 취업이민 문호가 들쑥날쑥이다. 영주권 문호가 닫혔다가 후퇴했다가 갈피를 못잡고 있다. 한인들이 가장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A인 숙련공도 10월현재 2002년 6월1일로 후퇴한뒤 정지된 상태이다. 이러한 영주권 문호의 혼란은 2007년 있었던 “I-485대란” 에 즈음한다. 2007년도에 영주권문호를 잘못발표하여, 취업이민 3순위 문호가 한달간 활짝 열렸었다. 그때당시에 취업이민 청원서 (I -140)과 영주권 인터뷰 신청서 (I-485)를 동시에 접수한 케이스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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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재입국 허가

최근 재입국 허가에 관한 규정이 강화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재입국허가 (Re-entry Permit) 란 영주권자가 해외에 장기체류 하고자 할 때, 재입국 허가를 통하여 영주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이다. 원래, 영주권자가 1년이상 외국에 체류하면 영주권을 상실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해외 장기 체류자는 비록 영주권자라 할지라도 미국의 영주 의도가 없다고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입국 허가를 받으면, 해외 장기 체류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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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은후 취업해야하나?

미국에서 신분문제 만큼 중요한것이 어디 있겠는가? 학수고대하던 영주권을 드디어 손에 쥐면 부러울것이 없어진다. 그러나 영주권을 받았다고해서 다 끝난것만은 아니다. 특히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으면 약 1년동안은 영주권 수속을 해준 고용주의 사업체에서 재직을 해야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영주권을 유지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보이나 나중에 시민권 신청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영주권 취득후, 고용주의 사업장에서 계속 일을 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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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을 보며

예상치 못했던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했다. “피는 물보다 짙다. 그러나 피보다 짙은것은 사상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사상때문에 같은 피를 나눈 동족끼리 한반도를 쪼개고 총칼을 겨누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처럼 피보다 짙은 사상은 과연 우리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인가? 조선왕조 500년을 무너트린 사색당파는 우리끼리의 싸움에 피터지게 했고, 대신 외적과의 싸움에는 눈이 멀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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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무엇이 문제인가

이번주, 애틀란타에서는 위조된 서류를 통해 학생비자(F-1)를 발급받도록 돕다 적발된 한인 어학원 사건이 터졌다. 이로인해 관련 신청자나 등록생의 예상된 추방조치로 인해 피해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럴때일수록, 학생비자에 대한 바른 이해로 이민법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겠다. 먼저, 학생비자는 한국에서 미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받고 입국할수도 있고, 미국내에서 방문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경할수도 있다.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받고 온자는 한국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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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구제안 나올까?

“아들이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는데, 신분이 없어서 학교를 못갔어요.” 자녀의 교육 때문에 미국행을 택했건만 이런 자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조여와서 밤잠을 설친다는 불체자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먼저 불법체류를 하면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분변경 신청을 할수가 없다. 따라서 미국내에서 영주권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합법적인 비자 신분을 유지하여야한다. 즉 영주권신분변경 신청서류 (I-485)가 접수될때까지 신분이 유지 되어야 한다. 예외적으로 불법체류신분이 되었다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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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룡 변호사를 수퍼바이저로

문일룡 변호사가 브래덕지구 수퍼바이저에 도전한다. 문변호사의 풀뿌리 정치에 미국의 텃세가 만만치 않다. 미국 주류 사회에서 경제적 입지를 구축한 우리는 이제 정치적 신장에 눈을 돌릴 때가 왔다. 한인의 정치적 결속력과 우리의 2세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문 변호사를 지지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미국내에서 정치적 다수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문변호사를 뽑기위해 우리는 몇가지를 극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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