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불체자 신분 확인 논란

9월 1일부터 병원에서 환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하도록 의무화한 연방정부의 새 지침 시행이 각계의 반대에 직면해 2주간 연기되는 등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실 김성호 부장은 “뉴욕시 각 병원에 알아본 결과 연방?정부로부터 관련 세부지침 전달이 2주간 연기돼 아직은 체류 신분확인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뉴욕주 병원들은 이 지침에 대해 계속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최악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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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대기기간 발표

비자 대기기간 인터넷으로 확인 해외공관 웹사이트서 매달 업데이트 국무부의 각 해외공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비이민비자 대기기간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국무부는 최근 각 공관의 웹사이트 에 비이민 비자 신청 후 인터뷰까지 대기기간과 인터뷰가 끝난 후 서류 수속기간을 밝히고 있다. 예를 들어 주한 미 대사관의 대기기간을 찾는 방법은 이 웹사이트(www.travel.state.gov/visa/tempvisitors_wait.php)에 들어가 ‘서울’을 선택하면 된다. 이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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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통한 영주권취득

미국 이민법상 현실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뿐이다.?하나는 가족관계를 통한 이민이고 나머지 하나는 고용관계를 통한 이민이다. 가족관계를 통한 이민은 다시 미국무성에 의한 비자 우선일자(Priority date)가 있는 것과?즉시 이민국에 비자신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구분된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와 형제자매?그리고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혼자녀가 전자에 속한다.?즉, 이 경우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청원자(Petitioner)이고 이민신청자는 수혜자(Beneficiary)다.?과거에는 청원자가 수혜자를 위해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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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비자, 학기 30일 이내만 사용 가능

신규 유학생들은 비자를 받았다 하더라도 학기 시작 30일 이전에는 미국 입국이 안된다. 국무부는 최근 각 해외 공관에 보낸 공문을 통해 신규 유학생 비자(F)를 학기 시작 전 90일 이내에만 발급하고, 비자를 받은 유학생은 개학 전 30일 이내 에만 입국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교수 또는 학생 등 교환방문자(J), 단기 연수생(M)에게도 함께 적용된다. 국무부는 이민 심사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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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지지 의원 갈수록 증가

[한국계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지지 의원 갈수록 증가] 에반스 의원 발의안에 하원의원 10명 지지 레인 에반스(민주,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3월 발의한 한국계 미국 혼혈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자는 법안에대한 의원들의 지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 산하의 이민 , 국경안소 소위원회에 계류중인 이 법안에 서명한 의원은 짐 모랜,탑 데이비스(버지니아),세일라 잭슨 리(텍사스), 찰스 랭겔(뉴욕),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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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인 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한국계 혼혈인 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하원의원 10명 지지 표명 한국계 미국 혼혈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자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힘을 받고 있다. 레인 에반스(민주,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3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에서 미국인 아버지에 의해 태어난 혼혈인들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에 10명의 의원이 서명했다. 법안에 서명한 의원은 짐 모랜(버지니아),세일라 잭슨 리(텍사스),탐 데이비스(버지니아),찰스 랭겔(뉴욕), 잔 카니어스(미시간)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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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준 변호사 인터뷰

“한국인,한국계를 차별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미국 정치 과정에 당당히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권리를 스스로 찾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미국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인들에게 자동으로 미 시민권을 부여하는 ‘2004 미국계 아시아인 시민권 부여 법안’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최근 의회 상정을 성사시킨 워싱턴의 한인 변호사 전종준(46)씨. 그는 이번 법안 상정의 의미를 미국 정치참여를 통한 권리확보에서 찾았었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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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연방 하원 상정

한국계 미국 혼혈인들에게 미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자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 상정됐다. 민주당의 레인 에반스(일리노이)의원과 짐 모렌(버지니아)의원은 지난 17일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라오스,태국,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미국인 아버지에 의해 태어난 혼혈인들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은 1950년 12월 31일 부터 1982년 10월 22일가지 출생한 혼혈인들에게 적용된다. 그동안 한국계를 비롯한 이들 국가의 혼혈인들은 1982년 재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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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라시안에 시민권 주자

[아메라시안에 시민권 주자] 에반스 의원, 혼혈인 자격부여 법안 추진 워싱턴 타임즈 보도 일부 미하원의원들이 한국을 비롯,베트남,라오스,태국,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미국인의 혼혈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자동적으로 부여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하원 재향군인 문제 위원회의 레인 에반스(민주,일리아노)하원의원은 이달중 미군과 아시아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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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인 이민법안 상정 약속

짐 모랜 하원의워, 한미여성재단에 한국계 혼혈인에게 미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혼혈인 이민법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미 여성재단의 실비아 패튼 회장,은선 세미 로리 부회장, 전종준 고문 변호사, 정수영 상담 변호사는 4일 낮 연방의외에서 짐 모랜(민주 VA)하원의원을 만나, 이 법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모랜 의원으로부터 지지를 약속 받았다. 패튼 회장은 “한인 커뮤니키가 한국계 혼혈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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