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구제안 나오나?

불체자 구제안 나오나?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여름이 지난 뒤 중대한 행정명령을 통해 약 500백만 명의 이민서류 미비자(불체자)에게 취업증(Work Permit)을 발급하는 추방유예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맞서, 연방하원 공화당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을 권력남용으로 탄핵하겠다고 위협을 놓으면서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오바마와 연방 하원 공화당과의 기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면 과연 오바마 대통령이 시행하려고 하는 추방유예는 전에 있었던 불체자 […]

Read more

주재원 비자 연장이 더 까다로워

주재원 비자 연장이 더 까다로워 문) 저는 한국의 중소기업 사장으로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주재원 비자를 받았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도 함께 동반 가족으로 왔습니다. 처음에 1년 동안 유효한 주재원 비자를 받고 비자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주재원 비자의 연장 신청을 냈습니다. 주재원비자를 처음에 무난히 받았기에 연장도 쉽게 될 줄 알고 이민국에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보충서류가 매우 까다롭게 […]

Read more

탁구는 사랑

탁구는 사랑 워싱턴 탁구협회 회장을 맡은지 어언 5년이 되었다. 지인에게서 탁구협회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주저하다가 맡았는데 세월은?너무도 빨리 가버려 본의 아니게 장기집권을 하고 말았다. 20여년전, 한인 YMCA 주최로 교회 대항 탁구대회에 참가했던 추억을 되살려 워싱턴 탁구의 역사를 계승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처음 회장을 맡았을 때는 그동안 수고해주시던 전 회장단의 도움으로 탁구사랑을 부각시키는 일에만 전념했다. […]

Read more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가 무엇인가요?

중앙일보 워싱턴 칼럼: “ASK 미국”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가 무엇인가요? 문) 요즘 신문지상에 크게 보도되고 있는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문직 단기 취업비자인 H 비자도 매년 쿼터가 부족하여 취업비자를 제대로 신청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한국인들에게 주는 취업비자 법안이 미 의회에 상정되었다는 소식이 반갑기도 합니다. 한국인 전용비자는 H 비자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혜택이 있나요? […]

Read more

기다림

기다림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커피팟에서 나오는 커피를 기다리며 그 향을 음미할 수도 있고?‘바빠 죽겠다’며 채 내리지도 않은 커피를 습관처럼 들고 나가는 수도 있다. 또, 하루의 일과는 어떠한가? 아무리 바빠도 밀리는 교통 체증에서 혼자 나를 수 없고?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갈 수도 없다. 그 기다림은 질서를 잡아주는 기다림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기다림을 가슴 […]

Read more

오바바, 불체자 추방유예 9월 실시

오바바, 불체자 추방유예 9월 실시 오바바 대통령은 청소년 추방유예 행정명령에 이어, 시민권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 추방유예의 자녀를 둔 불체신분 이민자 부모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추방유예 행정명령을 9월 중에 실시하여 약 50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 남용이 입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탄핵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태다.

Read more

CA 영주권자 “경범죄 추방” 은 없다

CA 영주권자 “경범죄 추방” 은 없다 2015년부터 가주 (CA) 내의 영주권자등 합법체류자들은 경범죄로 인해 추방되지 않게 되었다. 연방 이민법은 추방대상자의 형량을 1년이상 즉 365일 이상 형량에 처해질수 있는 중범죄로 규정되어있다. 그러나 새로운 CA 헌법은 경범죄의 최대 형량을 1년 미만 (364일) 로 바꿈으로서 추방 대상에서 빠지게 되었다. 경범죄로 인해 영주권자도 추방되어 가정이 깨어지는 사례를 줄일수있는 인도적인 […]

Read more

시민권 받으려다 추방 급증

중앙일보 뉴스: 시민권 받으려다 추방 급증 시민권을 받으려다가 오히려 추방대상자가 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이민서비스국(USCIS)은 시민권 신청서의 경력사항을 정밀검사하고 있으며, 과거 영주권 신청시 경력위조 사실이 적발될 경우, 영주권을 박탈하고 추방하는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변호사들에 따르면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한인 A씨도 시민권을 신청했다가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추방됐다. A씨의 발목을 잡은 것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