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9월
조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는 전종준 변호사의 저서?<공자는 미국에 있다>출판기념회가 10일(일) 오후 5시 AM1310커뮤니티센터에서 있었다.
조영진 목사<와싱턴 한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전 변호사는 인사말을?통해 [본 저서에서 공자란 ” 대안(AL TERNA TIVES)” 혹은 ” 우리가 살길’을 의미한다]며 [한국병을 치유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미국에 있다]고 설명하면서?[한국병 치유를 위한 명약은 ” 사람의 지배’가 아닌 바로 “법의 지배”이다]고 말했다.
김욱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국사회와 미국사회를 분야별로 대비,한국사회의 잘못된?점을 미국사회에서 그 대안을 찾아 제시했다]며 [한국과 미국 두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동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평란 YMCA이사장의 후원으로 가진 이번 기념회에는 친지등 많은 하객이 참석했으며,?최병희 한의대교수의 작가 소개에 이어 ,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의 저자?김영일교수와 하금열 SBS정책실장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