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복수국적 헌법소원 공개변론
오는 12월 12일 헌법재판소사회적 의미 크면 공개변론 열어2015년 헌법소원은 서면심리 그쳐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오는 12월 12일 선천적 복수국적 공개변론을 열기로 했다.일반적으로 헌법소원에 대해서는 서면심리를 원칙으로 한다. 사회적으로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인정되면 공개변론을 연다. 헌법소원을 제기한 전종준 변호사(사진)는 “병역 의무와 관련해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대해 국적 이탈 제한을 두고 있는 국적법에 관한 헌법소원”이라며 “지난 2015년에 제기한 4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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