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준 변호사 소송, 양측 합의
▶ “한국식 이름 때문에 유나이티드 항공에 인종차별 당했다” ▶ “합의금,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할 것”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워싱턴의 한인 변호사가 제기한 인종차별 소송이 최근 합의로 마무리됐다. 이 항공사를 상대로 2018년 소송을 제기했던 전종준 변호사(워싱턴 로펌 대표, 사진)는 13일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세계적인 로펌인 리드 스미스(Reed Smith LLP)를 고용하여 강력한 대응을 해왔다”면서 “그러나 소송제기 6개월 만에 양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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