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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탁구협회 신임 임원회의
워싱턴한인탁구협회 새임원들이 18일 회의를 갖고 12월에 개최될 시니어·초보자 탁구대회 준비상황등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이 전종준 회장.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지난 18일 임원회의를 갖고 협회 발전 방안 및 12월 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애난데일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협회 발전과 동포사회를 섬기는데 앞장서자”며 이를 위해 이사제 폐지 및 협회 자체 재정자립 방안, 자체 탁구장 확보 대안, 새 임원 임명과 협회 탁구 유니폼 제작 등을 논의했다.
또 12월 1일(토) 오전 8시부터 열리는 북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중국탁구장(NOVATTC)에서 열리는 시니어 및 초보자 대회 요강도 확정했다.
이날 대회는 단식과 복식, 이벤트 게임으로 진행되며 오전 8시까지 탁구장에 오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 레이팅이 없는 선수의 경우 레이팅도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비는 점심 포함 20달러이며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도 제공된다.
문의 (571)226-6093 이복선 회계
주소 4264-C Entre Ct,
Chantilly, VA 2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