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보리 진출 반대 시위를 위한 모임

전종준 변호사는 3월 14일 (월) 한인연합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일본 안보리 진출 반대’를 위한 대규모 시위에 참여 하기로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지구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서옥자 회장)와 워싱턴 한인 연합회(김영근 회장) 가 공동주관하고, 이문형 문인협회 회장, 백인석 한인연합회 회장, 김홍식 한인연합회 수석 부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같이 참여하는 이 시위는 .3월 22일(화) 오전 8시30분 워싱턴 DC 미연방법원 앞에서 열릴 예정이며, ‘정신대 피해자 대 일본정부’와의 소송을 앞두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높이기위한 것 이다.
2001년과 2003년에 기각된 정신대 소송은 2003년 11월에 제출한 탄원서가 받아 들여짐으로써 이전 판결은 무효화되었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되게 되었다.
전종준 변호사는 미연방법원에서 다뤄지고 있는 정신대 소송은 국제 인권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역사적 재판이라고 설명했다.